경제
채권금리, 7년7개월 만에 최대급락
입력 2008-10-09 18:46  | 수정 2008-10-09 20:25
채권금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 인하 시사로 급락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8일)보다 0.29%포인트 떨어진 연 5.34%로 마감했습니다.
하루 낙폭으론 2001년 3월14일의 0.40%포인트 이후 7년7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3%로 0.28%포인트,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47%로 각각 0.26%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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