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흑화된 하하가 폭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팬미팅 준비를 위한 '런닝구 프로젝트'의 세번 째 이야기 '런닝맨 굿즈 제작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자의 콘셉트로 티셔츠 디자인을 제작해 서로의 앞에서 발표했다. 모두 자신을 티셔츠의 중심에 놓은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하하를 앤트맨이라며 점으로 표현했다.
맨 마지막 순서였던 하하는 멤버들의 티셔츠 디자인을 확인하고 난 후, 제작진에게 팬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원래 그렸던 디자인을 놔두고,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을 스케치북에 그렸다.
하하가 그린 그림에는 자신이 중앙에 위치해 있고, 멤버들의 얼굴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원래는 귀여운 걸로 하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점으로 표시해서 바꿨다"며 "빈 얼굴에는 모두 양세찬과 합성된 얼굴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그의 발표를 듣고 "하하가 우승하면 절대 안된다"며 걱정을 했다.
흑화된 하하가 폭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팬미팅 준비를 위한 '런닝구 프로젝트'의 세번 째 이야기 '런닝맨 굿즈 제작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자의 콘셉트로 티셔츠 디자인을 제작해 서로의 앞에서 발표했다. 모두 자신을 티셔츠의 중심에 놓은 상황에서 공통적으로 하하를 앤트맨이라며 점으로 표현했다.
맨 마지막 순서였던 하하는 멤버들의 티셔츠 디자인을 확인하고 난 후, 제작진에게 팬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원래 그렸던 디자인을 놔두고,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을 스케치북에 그렸다.
하하가 그린 그림에는 자신이 중앙에 위치해 있고, 멤버들의 얼굴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원래는 귀여운 걸로 하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점으로 표시해서 바꿨다"며 "빈 얼굴에는 모두 양세찬과 합성된 얼굴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그의 발표를 듣고 "하하가 우승하면 절대 안된다"며 걱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