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이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를 상대한 최정은 풀카운트에서 6구 137km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5월 12일 KIA전 이후 15경기만에 한 방을 터트렸다. 시즌 11호.
홈런 선두 박병호(키움·13개)와 2개 차로 좁히는 단독 2위다. 팀 동료 제이미 로맥(12개)와는 1개 차다.
SK는 최정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1-0으로 앞서 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이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최정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를 상대한 최정은 풀카운트에서 6구 137km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5월 12일 KIA전 이후 15경기만에 한 방을 터트렸다. 시즌 11호.
홈런 선두 박병호(키움·13개)와 2개 차로 좁히는 단독 2위다. 팀 동료 제이미 로맥(12개)와는 1개 차다.
SK는 최정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1-0으로 앞서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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