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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딸부자의 환한 미소` [MK포토]
입력 2019-06-02 15: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한화 호잉이 경기 전 타격훈련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호잉은 며칠 전 두 딸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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