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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타투 홀릭녀 등판…이수근·서장훈과 신경전 [M+TV컷]
입력 2019-06-02 10:33 
‘무엇이든 물어보살’ 타투 홀릭녀 등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살들이 타투에 빠진 고민녀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3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1회에서는 타투에 빠진 고민녀가 등장,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보살들과의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살들과 직장인 고민녀가 상반신에 있는 타투를 드러내도 괜찮을지에 대한 폭풍 토크를 펼친다.

그는 타투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사연을 말하며 타투에 대한 확고한 애정을 어필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에 그동안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해왔던 보살들은 고민녀의 희망하는 타투 모양을 듣고 고민 해결보다는 단호한 견해를 전한다.

하지만 고민녀는 보살들이 제시한 어떤 해결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을 드러낸다고. 특히 보살들 조언에도 예쁘고 싶었다면 성형을 했겠죠”라며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고 해 고민녀와 보살들의 팽팽한 의견대립이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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