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토트넘과의 경기서 勝…손흥민 평점 6.5점

토트넘 리버풀 경기에서 리버풀이 승리한 가운데, 토트넘 손흥민이 평점 6.5점을 받았다.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리버풀은 토트넘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에게 패한 토트넘에 속한 손흥민은 박지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8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흥민은 90분을 뛰었고, 손흥민은 날카로운 패스와 슛으로 유효슈팅 3개를 기록했다.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손흥민에게 평점 6.5점을 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