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강인의 복귀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 후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강인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누가 뭐래도 파이팅이다”라고 올렸다.
강인은 지난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됐으며 같은 해 10월 음주 뺑소니 사소를 저지른 바 있다. 또한 2016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인해 다시 입건, 벌금형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강인의 복귀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누리꾼들 또한 그의 복귀와 관련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 공개된 예성의 응원 글은 대중의 화를 돋우었고, 비판 여론이 일었다.
예성은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절대 그런거 아니다. 생각이 짧았다. 오해하지 마라. 너희들이 속상하면 내가 더 속상하다. 미안하다”라며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한편 강인의 복귀와 관련해 레이블SJ 측은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 다만, 현재까지 별도의 차기작과 다른 공식적인 활동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달 31일 예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강인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누가 뭐래도 파이팅이다”라고 올렸다.
강인은 지난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됐으며 같은 해 10월 음주 뺑소니 사소를 저지른 바 있다. 또한 2016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인해 다시 입건, 벌금형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강인의 복귀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누리꾼들 또한 그의 복귀와 관련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 공개된 예성의 응원 글은 대중의 화를 돋우었고, 비판 여론이 일었다.
예성 사과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스토리
예성은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절대 그런거 아니다. 생각이 짧았다. 오해하지 마라. 너희들이 속상하면 내가 더 속상하다. 미안하다”라며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한편 강인의 복귀와 관련해 레이블SJ 측은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 다만, 현재까지 별도의 차기작과 다른 공식적인 활동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