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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가수 육각수→이성경→이영자, 11년 일했다”
입력 2019-06-01 23:51 
이영자 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이영자 매니저가 강연을 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송성호 팀장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 팀장은 초대받아 단상 위에 올랐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영자)선배님이 군부대에서 강연했던 것과 다를 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학과를 졸업하신 임송 매니저 부탁으로 강연하게 됐다. 많은 분이 나만 쳐다보니 땀이 나기 시작했다”며 매니저 일을 11년 정도 한 것 같다. 가수 육각수로 시작했고, 이성경 씨를 했고 지금은 이영자 선배님과 함께 일한다”고 전했다.


이어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고 내려가겠다. ‘나 혼자 만의 시간이 아니다란 생각을 갖고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송성호 팀장은 배우분을 데리고 오전 9시까지 공항을 가야 했다. 근데 일어나 보니 9시 30분이더라. 60~70명이 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고 기다리고 전체 스케줄이 망가졌다. 그날 이후로 내일에 대해 긴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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