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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대칸부대 수장 정제원, 지략으로 뇌안탈과의 전쟁에서 승리
입력 2019-06-01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타곤(정제원 분)의 맹활약으로 아스달 족이 전쟁에서 승리했다.
1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뇌안탈에게 동맹을 거절당한 아스달 족이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나왔다.
힘이 막강한 뇌안탈을 힘으로 이기기에는 아스달족이 너무 약했다. 하지만 아스달 족에 천재 지략가이자 산웅(김의성 분)의 큰 아들인 타곤은 기발한 지략으로 아스달 족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곤은 뇌안탈이 축제를 벌이는 시기를 노려 미리 전염병을 퍼뜨렸고, 힘이 약해진 뇌안탈들을 아스달 족은 무참히 짓밟았다. 전쟁에서 승리한 아스달 족은 타곤의 지략을 극찬했다.
한편, 아사혼(추자현 분)은 전쟁을 피해 어린 아들 은섬을 데리고 도망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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