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산웅(김의성 분)이 뇌안탈에게 동맹을 요쳥했다.
1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스달 사람들의 동맹 제안을 거절하는 라그누르프의 모습이 나왔다.
산웅은 달의 못으로 찾아 온 라그누르프에게 "우리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라그누르프는 "우리가 왜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산웅은 "우리가 함께 하면 풍요를 얻을 것이다"고 말하며 보리와 쑥 마늘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우리의 문명과 그 쪽의 힘이 합치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그누르프는 "우리는 사람에게서 얻을 것이 없다"며 산웅의 제안을 거절했다. 협상이 결렬되는 모습을 보며 무백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전쟁이었다'고 생각했다.
아스달 사람들은 뇌안탈이 축제를 하는 날을 노려 그 곳을 쳐들어갔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산웅(김의성 분)이 뇌안탈에게 동맹을 요쳥했다.
1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스달 사람들의 동맹 제안을 거절하는 라그누르프의 모습이 나왔다.
산웅은 달의 못으로 찾아 온 라그누르프에게 "우리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라그누르프는 "우리가 왜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산웅은 "우리가 함께 하면 풍요를 얻을 것이다"고 말하며 보리와 쑥 마늘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우리의 문명과 그 쪽의 힘이 합치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그누르프는 "우리는 사람에게서 얻을 것이 없다"며 산웅의 제안을 거절했다. 협상이 결렬되는 모습을 보며 무백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전쟁이었다'고 생각했다.
아스달 사람들은 뇌안탈이 축제를 하는 날을 노려 그 곳을 쳐들어갔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