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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 코코넛 과육에 “씹을수록 고소해”
입력 2019-06-01 21:12 
구구단 미나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코코넛 과육에 감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뜨랑 맹그로브 탈출 2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정찬성은 나무 위로 올라가 직접 코코넛을 땄다. 그는 두 번은 못 하겠다”며 힘들어했다. 이후 20분간 코코넛과 사투를 벌여 까는데 성공했다.

그가 힘들어 신음을 내자, 김병만은 정찬성을 본 이후로 가장 긴 신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구단 미나는 정찬성이 딴 코코넛 열매를 맛보며 와 확실히 맛이 다르다”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우진은 다른 코코넛을 들어 망치질을 하기 시작했고 초고속으로 성공했다. 미나는 코코넛 과육을 처음 먹어봤다. 씹을수록 버터맛도 나고 우유맛도 나더라. 정말 맛있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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