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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일 한화전 ‘올 시즌 2번째’ 관중 만원 달성
입력 2019-06-01 18:32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주말을 맞아 만원 관중들이 들어찬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가 2019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SK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7차전에서 관중 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홈경기 관중 만원은 지난달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이어 2019시즌 두 번째 기록이며, 경기 개시 1시간 26분이 지난 오후 6시26분에 2만3000석 전 좌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5회까지 양 팀이 득점없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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