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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더블플레이 노렸건만` [MK포토]
입력 2019-06-01 17:2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1사 1루에서 LG 오지환이 NC 이원재의 타구를 송구받아 더블플레이를 노렸지만 타자주자를 아웃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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