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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세형 출연,김숙도 인정한 `연예게 집 전문가` [M+TV컷]
입력 2019-06-01 13:44 
구해줘 홈즈 양세형=MBC 제공
집 구하기 고수 양세형이 MBC ‘구해줘 홈즈에 뜬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에 딱 맞는 연예인 코디 군단을 섭외, 유쾌한 재미와 알찬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에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와 함께 9주 연속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10회에는 대세 연예인 양세형이 코디로 출격한다. 제주도에 정착한 11년 지기 친구의 셰어하우스를 구하기 위해 복팀 팀장 박나래의 절친인 그가 맞춤형 코디로 나오게 된 것.

양세형의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그의 오랜 자취 경력 때문이다. 양 팀 팀장 김숙, 박나래 못지않게 다양한 집에서 살아본 그는 팀장들도 인정하는 집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덕팀 팀장인 김숙마저 인정할 정도라고 한다. 박나래 역시 함께 다니면서 남자 버전 김숙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양세형의 매물 찾기 실력을 칭찬했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 양세형은 흔히들 수압을 체크하는 것에 더해 더 알아봐야 할 심화 지식을 알려주는가 하면 벽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뽐내며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연예계 대표 집 구하기 고수 양세형이 출연하는 MBC ‘구해줘 홈즈 10회는 2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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