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섀너핸 국방대행 "北, 미국-동맹국 위협할 수 있는 수준"
입력 2019-06-01 10:12  | 수정 2019-06-08 11:05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오늘(1일) "북한은 현재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섀너핸 대행은 이날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본회의1' 연설을 통해 "북한이 계속해서 위협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반도의 검증가능한 비핵화'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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