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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김석훈, 오늘(1일) 품절남 대열 합류…인생 제2막 오픈 [M+이슈]
입력 2019-06-01 07:01 
주진모 김석훈 각각 웨딩마치 사진=DB
배우 주진모와 김석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주진모는 1일 제주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주진모는 지난 1월 민혜연과 열애를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인의 소개로 연을 맺은 뒤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진모의 예비신부 민혜연은 ‘의료계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가졌을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같은 날 김석훈도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서울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훈과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들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기인생을 걸어온 주진모와 김석훈의 인생 제2막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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