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입장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과거 베리굿 다예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A씨는 13살 때다. 다예를 포함한 8명 정도의 애들이 내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검사하고 비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 친구들도 이유 없이 욕을 많이 들었다. ‘눈 깔고 다녀라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숨기고 싶었던 기억이기도 해서 잊으려 했다. 그런데 최근 첫 번째 폭로자 글에 다예가 고소한다는 글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고민하다가 저도 글을 게재했다”고 폭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다예 측은 친구의 동생이 글쓴이에게 심각한 따돌림을 당해 친한 친구들이 찾아가 그대로 보복한 사건”이라며 자신은 그 자리에 없어 글쓴이 얼굴도 모른다”고 입장을 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과거 베리굿 다예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A씨는 13살 때다. 다예를 포함한 8명 정도의 애들이 내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을 하나하나 검사하고 비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 친구들도 이유 없이 욕을 많이 들었다. ‘눈 깔고 다녀라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숨기고 싶었던 기억이기도 해서 잊으려 했다. 그런데 최근 첫 번째 폭로자 글에 다예가 고소한다는 글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고민하다가 저도 글을 게재했다”고 폭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다예 측은 친구의 동생이 글쓴이에게 심각한 따돌림을 당해 친한 친구들이 찾아가 그대로 보복한 사건”이라며 자신은 그 자리에 없어 글쓴이 얼굴도 모른다”고 입장을 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