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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강호동, 수타자장면 제안→이수근 “남의 손 빌려서 하자” 폭소
입력 2019-05-31 21:34 
‘강식당2’ 강호동 수타자장면 제안 사진=tvN ‘강식당2’ 캡처
‘강식당2 강호동이 수타자장면 식당을 오픈하자고 제안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다시 한번 식당을 오픈하기 위해 뭉쳤다.

이날 강호동은 수타자장면 집을 열어보자”며 우리가 직접 수타면을 뽑는 거다”고 제안했다.

이에 젊은 멤버들은 무슨 자장면을 하냐” 수타면을 뽑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며 거세게 반발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수근은 만약에 수타면을 뽑고 싶으면 남의 손을 빌려서 면을 뽑아라”라고 응수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멤버들은 김밥, 떡볶이 등을 파는 분식집으로 의견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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