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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다했다”…‘이몽’ 윤종화, 극도의 긴장감 폭발 [M+TV컷]
입력 2019-05-31 16:57 
이몽 윤종화 사진=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배우 윤종화가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드라마 '이몽'에서 조선총독부병원 외과 과장 ‘이시다 시미즈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윤종화의 스틸컷이 31일 공개됐다.

윤종화는 극중 '이시다 시미즈' 역으로 매회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으며, 드라마 전개 속 인물들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요원과의 날선 신경전을 보인 바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서 두 사람의 관계 또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한껏 불어넣었다.

이어 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윤종화는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누군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각각의 사진마다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그는 눈빛만으로도 극도의 긴장감을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뿐만아니라 그는 누군가를 향해 날선 표정을 보이는 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대를 여유롭게 응시하고 있어 이 두 사람 사이에서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극 전개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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