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애, 화이브라더스行…주원·유해진과 한솥밥
입력 2019-05-31 15:52  | 수정 2019-05-31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수애가 김윤석, 유해진, 주원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지난 3월 18년간 몸담았던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수애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31일 수애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수애는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대중에게 신뢰도가 높은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면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이브라더스에는 김윤석과 유해진을 필두로 주원, 이동휘, 송새벽, 강지환, 주진모, 김옥빈, 이시영등 50여명이 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수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를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새 소속사로 이적한 만큼 야심차게 연기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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