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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콜드, 오늘(31일) ‘러브 파트 1’ 발매…‘러브’ 시리즈의 시작
입력 2019-05-31 15:07 
콜드 사진 = WAVY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콜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러브 파트 1(Love part 1)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더블타이틀곡 ‘와르르, ‘향을 포함해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리메이크곡 등 총 여덟 트랙으로 구성됐다. 전곡을 개성 짙은 노래로 트랙리스트를 꾸려 강한 몰입도를 자아낸다.

각 수록곡들은 사랑이라는 주제 안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전작 ‘웨이브(Wave)에서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면, ‘러브 파트 1에선 친밀하고 따뜻한 느낌을 담아 콜드의 폭넓은 음악적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EP앨범은 ‘러브(Love)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전곡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아내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앨범 전체 흐름과 이야기를 집중해 들으면 듣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특히 공감성 짙은 사랑 가사가 깊은 여운을 자아내 감동을 선사한다.

콜드는 크러쉬, 헤이즈 등 대세 아티스트과 협업하는 등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감각적인 목소리와 트렌디한 창법을 소유했다. 알앤비 듀오 오프온오프(offonoff) 멤버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9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 첫 앨범 ‘웨이브(Wave)로 좋은 반응을 얻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성공적인 단독 공연 이후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HIPHOPPLAYA FESTIVAL 2019), ‘서울패션페스티벌 2019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등 각종 인기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콜드는 오는 6월 1일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 8일 ‘울트라 코리아 2019 등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으로 대중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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