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아민 “임신했을 때 야한 거 많이 봐”…남편 ‘당혹’(신션한 남편)
입력 2019-05-31 15:01 
‘신션한 남편’ 주아민 고백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캡처
배우 주아민이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급반성 모드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ky 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과 그의 남편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주아민은 저는 임신했을 때 야한 걸 많이 봤다”고 돌발 고백했다.

이에 주아민 남편은 아내가 야한 걸 혼자 본 것 같다. 저는 이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아민은 임신하니까 야한 게 당기더라”며 생전 그런 거 안 보는데 임신했을 땐 18세 이상 영상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그렇다. 제 친구들도 다 비슷한 시기에 임신했는데 마찬가지더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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