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취임 후 첫 통합기념식 진행
입력 2019-05-31 14:49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통합 1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정일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로비에 새로 설치한 360도 초대형 LED전광판 점등을 기념해 스탠딩형식으로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 동원증권과 한투증권 통합 14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정일문 한투증권 사장의 취임 후 첫 통합기념식이다.
통합 14년간 한국투자증권은 2005년 자기자본 1조에서 올해 3월 현재 4조5000억으로 4.5배, 자산총계는 3조9000억원에서 48조9000억원으로 12.5배, 고객자산은 50조9000억원에서 162조5000억원으로 3.2배로 증가했다.
또 3200억대의 순영업수익은 지난해말 1조2000억대로 3.9배 성장해 최근 3년 연속 업계 1위의 손익 달성과 자기자본이익률(ROE) 11%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1분기 당기순이익 2186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영업 확대를 위해 홍콩 법인에 3억불 증자를 단행했고, 카카오뱅크 연계서비스 제공을 통해 서비스 시작 2개월만에 약 85만개 신규 계좌를 확보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통합기념식에 맞춰 본사 로비 2층 벽면에 설치한 360도 초대형 LED전광판 점등식을 개최했다. 전광판은 증권지표, 종목시세, 방송뉴스 등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날 통합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62명을 비롯해 10년 이상 5년 단위로 총 235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정일문 사장은 장기근속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회사 발전의 길에 동행하자고 격려했다
정 사장은 또 올해 1월 취임사에서 밝힌 ▲시너지 일상화 ▲자원 활용 최적화 및 위험관리 ▲디지털 경쟁력 제고 및 업무혁신문화 정착 ▲해외법인 안착 및 신규사업 경쟁력 확보 ▲고객중심·고객수익률 중심, 정도영업 등 다섯 가지 중점 추진사항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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