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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공감 ‘부라더시스터’, 금요일 밤 책임진다…첫방 관전포인트 셋
입력 2019-05-31 14:08 
부라더시스터 관전포인트 사진=부라더시스터 포스터
‘부라더시스터의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3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가 관전 포인트 공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부라더시스터는 스타 형제, 자매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소원해진 형제, 자매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이 합류했고 배우 장서희를 비롯해 예능 치트키 김보성, 신스틸러 황석정이 형제, 자매와 함께 평범하지만 웃음과 감동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게 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나의 형제 그리고 자매를 찾는 즐거움이 있다. 형제와 자매는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가 되는 존재다. 이젠 다 큰 어른이 됐다는 이유로 서로 등한시하고 있진 않은지, 바쁜 일상 속 간단하지만 쉽진 않은 형제와 자매 관계의 답을 찾아줄 신선한 프로그램이자 리얼 드라마가 ‘부라더시스터다.


자매 관계 회복 프로젝트인 ‘부라더시스터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각기 다른 매력 덕에 폭발할 자매, 형제, 남매간의 케미다. 장서희 장정윤 자매와 김보성 허지훈 형제, 황석정 황석호 남매는 꾸밈없는 리얼한 일상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자매는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모습, 형제는 함께 있는 순간이 어색해도 서로를 위하는 모습, 남매는 티격태격 현실 남매가 그대로 구현돼 스튜디오에 있는 MC들과 출연자들의 공감을 사거나, 이색적인 느낌의 관찰예능의 정석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너무 사랑하기에 헤어지고 싶어도 절대 헤어질 수 없는 ‘K-혈육 라이프인 ‘부라더시스터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리얼 웃음부터 휴먼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 모두 선사한다는 점이다. 가식 없는 자매, 형제, 남매간의 진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그 어떤 프로그램도 주지 못했던 진짜 감동과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너무나 가까운 형제, 자매, 남매의 이야기이기에 어떠한 설정 자체가 불가능해 리얼한 모습 그대로를 ‘부라더시스터 카메라에 담았다. ‘부라더시스터 제작진은 일상의 소소한 리얼 웃음부터 눈물까지 ‘예능 리얼리티와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적절하게 섞여 보는 순간 공감 가득한 리얼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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