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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12kg감량→당뇨 위험에 다이어트 결심→누리꾼 응원 봇물
입력 2019-05-31 12:15 
돈스파이크 12kg감량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돈스파이크 12kg감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당뇨 위험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돈스파이크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 전 의사선생님께서 체중 안 줄이면 당뇨가 올 수도 있다며 약간의 경고를 줬다”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현재 체중 106.7kg를 기록했다는 그는 55일간 약 12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돈스파이크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체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다를 수도 있단 생각을 갖게 됐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전하며 1일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끼를 먹고 하루는 하루종일 먹는다”라고 상황을 덧붙였다.


건강 적신호가 켜진 돈스파이크가 1일1식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간헐적 단식도 좋지만 탄수화물이 당뇨의 가장 큰 적이예요” 저도 오늘 운동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건강 꼭 지키시길요” 우리 맛있는 음식먹으며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조절하며 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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