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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양선일→이승환, 새로운 웃음을 위해 뭉쳤다
입력 2019-05-31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콘서트에 무시무시한 웃음을 선사할 새로운 이들이 찾아온다.
6월 2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양선일이 이사갈 집을 보러 갔다가 벌어지는 소름돋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해줘는 새 집을 구경하던 양선일이 무시무시한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코너다. 부동산 중개인 김니나의 웃음 터지는 임기응변과 무시무시한 효과가 더해진 신(新)개념 스릴러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집을 구경하던 양선일이 집안 곳곳에 숨겨진 의문의 흔적(?)을 발견, 이를 감추기 위한 김니나의 요절복통 철벽방어로 웃음 코드를 자극했다. 또 아랫집에 사는 김회경이 깜짝 등장, 그를 따라다니는 의문의 남자(?)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코너 첫 방송을 앞두고 김회경은 생각보다 관객들이 많이 웃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녹화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또한 복현규는 스릴러와 코미디가 교차되는 부분에 집중해서 보시면 웃음도 있고 전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스릴러와 코미디의 환상 조합으로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구해줘는 6월 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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