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 록 밴드 'U2'가 오는 12월 처음으로 한국 관객을 찾아옵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U2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12월 8일 저녁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1976년 아일랜드에서 결성된 U2는 전 세계 1억 8천만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비롯해 수많은 업적을 보유한 최정상급 뮤지션입니다.
특히 1985년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에 열렸던 '조슈아 트리 투어'의 일환이자 연장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공연 티켓은 6월 12일(수) 낮 12시부터 판매되며,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 가입자는 일반 예매보다 이틀 앞선 10일(월) 낮 12시부터 사전 예매가 가능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