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고소득 전문 자영업자들 가운데 법무사들의 경기가 가장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법무사인원은 2006년 5,357명에서 지난해 5천 382명으로 늘었으나 법무사들이 올린 매출은 같은 기간 7천449억 원에서 7천211억 원으로 3.2% 줄어들었습니다.
감정평가사의 경우 인원은 253명에서 235명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매출을 25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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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법무사인원은 2006년 5,357명에서 지난해 5천 382명으로 늘었으나 법무사들이 올린 매출은 같은 기간 7천449억 원에서 7천211억 원으로 3.2% 줄어들었습니다.
감정평가사의 경우 인원은 253명에서 235명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매출을 25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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