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31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23 일대에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성시 신남동 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9동, 총 2983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62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화성시청역 도보 2분인 초역세권이며, 서해안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로, 안산까지는 1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제2외곽순환도로(봉담~송산)가 있으며 77번 국도 이용시 안산, 반월권 등 인근지역(경기·인천권)은 물론 서울로의 진입과 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남양중, 남양고 등이 도보통학권이다. 이외에도 인근에 화성 바이오밸리(예정),마도지방산업단지,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화성시는 비규제지역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 6개월 후 전매할 수 있는 물량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