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희정,남편 못지 않은 예능 입담…"한국와서도 내가 인형인 줄"
입력 2019-05-31 07:53 
장희정=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배우 장희정이 남다른 예능 입담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안창환·장희정, 최민수-강주은 부부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정은 러시아 유학시설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 유학시절 양배추 김치를 담근 것이 큰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장희정은 그때 김치 담근 돈으로 한국에 와서 1년 동안 생활비로 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유학시절 당시 ‘러시아 인형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에 비해서 나이도 어리고 덩치도 작아서 인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것 같다”며 한국에 와서도 내가 인형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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