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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백아영, 딸기잼 만들기 “건강하게 먹이고 파”(이나리)
입력 2019-05-30 22:41 
백아영 오정태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장규택이 어머니 앞에서 안혜상에게 낯선 말투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백아영 오정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영은 딸기를 사 딸기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좋은 걸 많이 먹이고 싶었다. 그리고 어머님이랑 아버님에게 건강한 걸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님은 아이들에게 편의점 간식만 먹이지 않나. 그러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오정태 어머님은 고구마를 가지고 와 나도 간식을 조금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백아영은 딸기잼도 달지 않을 수 있다. 어머님은 설탕과 딸기를 1:1로 넣지만, 난 1:0.5로 넣는다. 달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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