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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를 스파이로 오해 “가택침입죄 신고”
입력 2019-05-30 22:16 
신혜선 김명수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캡처
‘단 하나의 사랑 배우 신혜선이 김명수를 스파이로 오해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가택침입죄로 신고당했다.

경찰은 가택 침입 신고가 들어왔다”며 김단을 데리고 갔다. 이때 김단은 가택 침입 신고? 내 발로 나가려고 했다. 네가 내 마음을 알 줄 알았다”며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소리쳤다.

이연서는 날 속이지 않았나.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고백하면 봐준다”고 다그쳤다.


김단은 난 항상 진심이고 한 마디도 거짓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서는 김단을 스파이로 오해하고 결국 경찰서로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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