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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더블플레이에 털썩` [MK포토]
입력 2019-05-30 21:1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 만루에서 키움 2루 주자 김하성이 김규민의 타구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혀 병살타가 되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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