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이수, 보이콧 논란 후 밝은 근황 "처가"
입력 2019-05-30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린의 남편 이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웨버보이 肉肉肉. @妻家(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수가 휴가지에서 고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손에 고기가 든 쟁반을 들고 한손에 집게를 든 이수는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이수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수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보이콧을 벌였으나 '어반 뮤직 페스티벌'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 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코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면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수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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