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용인시 기흥구 중동 근린상가 3억4580만원
입력 2019-05-30 14:13  | 수정 2019-05-30 14:40
지난주 20~22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628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9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2.9% 낙찰가율은 72.9%, 평균 응찰자수는 4.5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재 대지 162㎡, 건물 374㎡ 5층 상가주택으로 첫 입찰에서 16명이 입찰해 감정가 13억2886만원의 118%인 15억695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소재 128㎡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16%인 5억111만원에 낙찰됐다.
◆ 용인시 기흥구 중동 63㎡ 1층 근린상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850-1 대성빌딩 1층 102호 63㎡ 근린상가가 오는 6월 5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8계에서 나온다. 용인경전철 동백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아파트 단지, 상업용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4억94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458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가처분 4건, 압류 1건 등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4억4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3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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