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음악 페스티벌 출연 논란→처갓집서 밝은 모습 [M+★SNS]

엠씨더맥스 이수가 음악 페스티벌 출연 논란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버보이 #肉肉肉 妻家”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는 탁 트인 풍경을 배경 삼아 고기 구울 준비를 하고 있다. 아내 린의 본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수의 밝은 표정과 소탈한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한편 이수는 오는 7월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출연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과거 이수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받은 데 대한 관객들의 항의가 빗발친 것.

이에 주최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한다”며 이수의 출연을 강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