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해줘 홈즈` 박나래X양세형, 10년지기 절친 출격…`이사 꿀팁` 대방출
입력 2019-05-30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구해줘 홈즈 10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부동산 코디로 출격한다.
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10년 지기 친구의 같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박나래와 양세형이 함께 발품을 판다. 박나래와 양세형 역시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이에 두 사람이야말로 이번 사연에 적합한 맞춤형 코디라는 반응이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2019년 방송계를 장악 중인 두 대세 연예인의 만남답게 끝없이 이어지는 입담의 향연으로 웃음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양세형은 박나래 못지않은 해박한 이사 지식으로 재미에 더해 실속까지 잡았다는 전언. 특히 양세형은 집을 구할 때 쉽게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사항까지 체크하며 꿀팁을 방출했다고.

언제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든 믿고 보는 케미로 확실한 웃음을 보장해주는 박나래와 양세형. 그렇기에 두 사람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구해줘 홈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해줘 홈즈에 방문한 대세 연예인 양세형의 활약은 어떠할지, 양세형이 알려줄 이사 꿀팁은 무엇일지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