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나 근황 걱정”…신충식이 말한 ‘전원일기’ 이수나(마이웨이)

‘마이웨이 배우 신충식이 이수나 근황을 걱정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신충식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과거 사진과 트로피를 보며 당시를 회상했다. 신충식은 기억에 남는 사람은 제일 오랜 시간 동안 부부연기를 한 이수나다. 20년 넘게 여보, 자기하면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일기 방송 화면을 보고) 이건 내가 면도를 하는데 이 사람(이수나)가 바가지를 긁는 장면인 것 같다. 정말 추억이다. 이사 몇 번 다녔더니 모두 없어져서 이런 사진도 없다”고 전했다.

또한 이수나는 상당히 대단한 분이다. 그 당시에 이수나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왔다. 게다가 아주 미인이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며 그의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이수나는 2016년 고혈압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그는 아직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