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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 연애 정식판 1일차→로맨스 가동[M+TV인사이드]
입력 2019-05-30 11:30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 사진=SBS ‘절대그이’ 캡처
‘절대그이 여진구와 방민아가 연애 정식판 1일차부터 아찔한 로맨스를 가동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 9회, 10회에서는 ‘썸이었던 체험판을 끝내고 연애의 시작인 ‘정식판을 가동한 제로나인(여진구 분)과 엄다다(방민아 분)의 ‘스펙터클 1일차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제로나인과 엄다다는 극적으로 연애 정식판에 돌입하며 더욱 아찔해진 관계를 쌓아갔다. 무엇보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같이 샤워할까?”라고 천연덕스럽게 묻는가 하면, 모닝 백허그로 엄다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엄다다는 제로나인 때문에 본의 아니게 발생된 차 수리비, 택배기사 보상비를 채우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몰두했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아르바이트 장소에 무작정 따라가 일자리를 따냈다. 하지만 당일 놀이공원에서 엄다다의 전 남자친구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의 프리 허그 이벤트가 열렸고, 세 사람이 한자리에 마주치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엄다다는 단호히 제로나인을 선택했다.


그러나 엄다다는 7년 동안 사귀었던 마왕준을 다시 보자 마음 앓이를 했고, 제로나인은 그런 엄다다를 위로하기 위해 본인의 동력을 사용해 불이 다 꺼진 놀이공원을 풀가동시켜 그를 기쁘게 했다. 더욱이 제로나인은 내가 옆에 있는 이상, 이제 여자 친구는 절대 외롭지 않을 거야. 난 절대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사랑을 줄 거니까”라는 진심으로 엄다다를 감동시켰다.

특히 제로나인은 알 건 다 알거든”이라며 엄다다에게 키스할 것처럼 성큼 다가섰고, 뜨거운 눈빛을 가동했다. 당황한 엄다다의 눈빛이 드리워진 가운데 두 사람의 시작부터 스펙터클한 연애는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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