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일찍 찾아온 더위를 해소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할 '꿀잠 아이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강원도 강릉 일대에 올해 처음이자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때이른 한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무더위 속 숙면을 위한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까사미아는 열대야를 이기는 편안한 잠자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기능성 매트리스 상품 최대 50% 할인, 신상품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 징검다리 연휴 겨냥 '슈퍼위크(SUPER WEEK)'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기능성 매트리스를 최대 50% 할인 등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함께 선보인다.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 섬유 코이어(코코넛 열매 겉껍질로 만든 섬유)와 항균 효과가 탁월한 천연 라텍스를 사용한 '라까사' 매트리스 50% 할인을 비롯해 미생물 및 냄새 억제, 땀 흡수 등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선샤인', '콰이어트' 등의 매트리스도 30% 할인 판매한다.
또 '콰이어트' 등 일부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트리스 커버를 제공하며,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 구매 시에는 사이즈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당의 매트리스 케어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매트리스 전 상품 5% 할인 특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여름 가구 신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패밀리 베드 '마티아' 시리즈, 세라믹 소재의 '파스토' 테이블, 리클라이너 기능의 4인 소파 '시엘로' 등 신상품 포함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은 일렉트로맨 선풍기를, 200만 원 이상은 아쿠아필드(고양점) 이용권 2매 또는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겨냥한 '슈퍼위크(SUPER WEE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굿플레이스', '에어룸', '베이지', '일바' 시리즈 등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질 높은 수면'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각광받는 만큼, 열대야 등 숙면에 방해되는 요소가 증가하는 여름철에 대비해 수면 환경을 바꾸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며 "까사미아에서 체감기온을 낮춰주는 여름 소재 침구와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를 시원한 가격에 미리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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