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성민이 ‘비스트 이정호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범죄 누아르 영화 '비스트' 제작보고회에서 이정호 감독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체나 색체가 있다고 느꼈고 '비스트'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10) '방황하는 칼날'(14) '비스트'까지 세 편 연속 이정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는 개인적으로 이정호 감독의 전작을 같이 해왔다. 이러한 강렬함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정호 감독의 영화 색깔이 뚜렷해 좋았다"고 강조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은 극 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형사 정한수 역을 맡았다.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이 가세했고 오는 6월 개봉한다.
kiki2022@mk.co.kr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성민이 ‘비스트 이정호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민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범죄 누아르 영화 '비스트' 제작보고회에서 이정호 감독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체나 색체가 있다고 느꼈고 '비스트'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10) '방황하는 칼날'(14) '비스트'까지 세 편 연속 이정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는 개인적으로 이정호 감독의 전작을 같이 해왔다. 이러한 강렬함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정호 감독의 영화 색깔이 뚜렷해 좋았다"고 강조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은 극 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형사 정한수 역을 맡았다.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이 가세했고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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