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9-05-30 10:00  | 수정 2019-05-30 14:05
지식산업센터에 캠퍼스라는 개념을 처음 적용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업설명회에는 시행사는 물론 시공 예정사인 현대건설, 설계를 맡은 ANU건축사사무소 임직원 등 사업의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최고의', '첫 번째의'라는 뜻이 있는 프리미어와 '대학 교정'을 뜻하는 캠퍼스를 합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의 브랜드 네이밍 선포식도 진행됐습니다.

다음 달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자족용지 3블록에 분양 예정으로, 지식산업센터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와 상업시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복합문화 랜드마크입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내에 쇼핑몰 최초로 단지를 가로지르는 트램 노선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최재범 / 현대건설 상무
- "현대건설이 함께하는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 몰은 이제 더이상 단순 업무 공간이 아닙니다. 워크-일하는 공간을 넘어, 플레이-놀이와, 스테이-머무는 공간이 더해진 업무·쇼핑·문화 공간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