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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발매 35주만에 가온차트 `2관왕`
입력 2019-05-30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음원차트 파란의 주인공, 가수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이 21주차 가온차트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1주차(2019.05.19~2019.05.25)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서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이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5일 발매된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Prod. 2soo)은 2019년 12주차 디지털차트(스트리밍차트는 2019년 11주차)에 첫 진입해 꾸준히 순위가 상승, 발매 35주만에 1위에 랭크됐다.
다운로드 차트는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GOT7의 새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은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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