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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일침, 버거집 장사중단 사태 “어설픈 짓 하지 말고 정신 차려”
입력 2019-05-30 09:14 
백종원 일침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이 장사를 중단한 버거집 사장에 일침을 날렸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솔루션에 나선 백종원이 사장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버거집은 재료 소진을 이유로 장사를 중단했다. 답답해진 백종원은 떨어진 재료를 직접 가져다 줬다.

백종원은 로메인이 떨어졌으면 사와서 장사할 생각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버거집 사장은 제 짧은 생각으로는 판매를 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백종원은 사장님, 잘 들어라.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골목식당은 일반 방송과 다르다. 내가 이 자리에서 장사하는 사람 한두 명 봤겠냐. 어설픈 짓 하지 마라.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라”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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