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김명수를 변태로 오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이연서(신혜선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비바람에 유리창이 깨지자 트라우마로 인해 주저 앉았다. 그때 그의 위로 샹들리에가 떨어졌고, 김단은 날개를 감추지 못한 채 이연서를 구하려 몸을 던졌다.
김단은 이연서를 쇼파에 앉히곤 어디 아파요? 얼굴이 빨개. 열나는 거 아니야?”라며 이연서에 손을 뻗었고, 이연서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다.
이연서는 김단의 날개를 보곤 이게 뭐야? 정말 믿을 수가 없네”라며 자신이 변태인 걸 설명할 수 있는 변태는 없어. 이딴 걸 입느라 전화도 호출도 안 받더니”라고 말했다.
김단은 급히 자리를 뜨려했고, 이연서는 김단의 날개를 붇잡더니 벗어. 내 눈앞에서 당장”이라고 소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이연서(신혜선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비바람에 유리창이 깨지자 트라우마로 인해 주저 앉았다. 그때 그의 위로 샹들리에가 떨어졌고, 김단은 날개를 감추지 못한 채 이연서를 구하려 몸을 던졌다.
김단은 이연서를 쇼파에 앉히곤 어디 아파요? 얼굴이 빨개. 열나는 거 아니야?”라며 이연서에 손을 뻗었고, 이연서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났다.
이연서는 김단의 날개를 보곤 이게 뭐야? 정말 믿을 수가 없네”라며 자신이 변태인 걸 설명할 수 있는 변태는 없어. 이딴 걸 입느라 전화도 호출도 안 받더니”라고 말했다.
김단은 급히 자리를 뜨려했고, 이연서는 김단의 날개를 붇잡더니 벗어. 내 눈앞에서 당장”이라고 소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