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안치홍(KIA)이 시즌 2호이자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안치홍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1사 주자 없이 맞이한 두 번째 타석서 상대투수 채드 벨의 초구 139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안치홍의 시즌 2호. 지난 4월30일 삼성전 이후 한 달여 만이다.
KIA는 안치홍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치홍(KIA)이 시즌 2호이자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안치홍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1사 주자 없이 맞이한 두 번째 타석서 상대투수 채드 벨의 초구 139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안치홍의 시즌 2호. 지난 4월30일 삼성전 이후 한 달여 만이다.
KIA는 안치홍의 홈런에 힘입어 4회말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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