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반려견과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 데리고 양평 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런 날씨 시즌에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매일 곱씹으며 살아요 우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와 반려견 두 마리(감사, 해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하늬는 바람결을 따라 흩날리는 머리를 뒤로, 맑은 눈빛과 함께 환한 미소를 건넸다. 감사, 해요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사랑스럽다.
팬들은 "감사와 해요가 많이 컸네", "와,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오늘 날씨 하늘 정말 최고", "감사, 해요는 어디 보고 있는겨~", "꽃보다 강아지!", "아가들 너무 예쁘다, 하늬 엄마는 더 예쁘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연초 개봉한 코미디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데 이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박경선 검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하늬가 반려견과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 데리고 양평 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런 날씨 시즌에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매일 곱씹으며 살아요 우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감사와 해요가 많이 컸네", "와,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오늘 날씨 하늘 정말 최고", "감사, 해요는 어디 보고 있는겨~", "꽃보다 강아지!", "아가들 너무 예쁘다, 하늬 엄마는 더 예쁘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연초 개봉한 코미디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데 이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박경선 검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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