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일 긴급 수출입동향 점검회의 개최
입력 2008-10-08 11:56  | 수정 2008-10-08 15:34
환율급등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무역업계가 내일(9일) 긴급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위해 업계가 수출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불필요한 수입은 될 수 있는 대로 자제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업계는 4분기와 내년 수출입 목표, 그리고 수출확대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내일 회의에는 반도체산업협회 등 11개 업종별 협회 대표와 SK네트웍스 등 7개 종합무역상사 대표, 무역협회와 수출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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