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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동반 미국行‥소속사 측 “개인 일정상 출국”
입력 2019-05-29 09:49 
비 김태희 미국 출국 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가 미국에 동반 출국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비가 개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번 주말 혹은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1원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다.


김태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 대형 국가 행사에 한국 가수로 공식 초청됐다. 그는 지난 15일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 냐오차오에서 개최된 ‘아시아 문화 카니발 축하 행사에 참석해 환호를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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