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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답답할 정도로 안 풀려` [MK포토]
입력 2019-05-28 20:5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류중일 LG 감독과 유지현 코치가 0-5로 뒤지고 있는 9회 초에서 답답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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